있지 리아 "막걸리, 아침에 요거트처럼 마셨다..주종? 양주" ('내 어깨를 봐 탈골됐잖아')

2022. 9. 23.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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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내 어깨를 봐 탈골됐잖아'에서 그룹 있지(ITZY) 멤버 리아가 주당 면모를 보였다.

23일 오후 전파를 탄 케이블채널 tvN '내 어깨를 봐 탈골됐잖아'에는 있지 멤버 예지, 리아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본 방송 이후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에서 풀 버전이 공개됐다.

올해 스물세 살인 리아는 "성인이 되고 술을 마실 수 있다는 생각에 한창 혼자서 술을 많이 마실 때가 있었다"라고 떠올렸다.

이어 그는 "그때 야식에 맥주를 많이 마셨고 아침엔 유산균, 요거트 느낌으로 막걸리를 따라 마셨다. 근데 저는 그게 술이 좋아서가 아니라, 맛있어서 음료 느낌으로 마신 거였다"라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러면서 리아는 "잘 몰라서 이것저것 조금씩 경험 해본 결과, 테킬라나 위스키 같은 양주가 깔끔해서 가장 좋더라"라고 밝혔다.

[사진 = tvN '내 어깨를 봐 탈골됐잖아']-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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