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때 치료받지 못해 사망할 위험 전국 4번째 낮아

박중관 2022. 9. 23.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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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울산]울산이 다른 시·도에 비해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해 사망할 위험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민주당 강훈식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울산의 치료가능 사망률은 2017년 43.46에서 2020년에는 39.79까지 낮아졌습니다.

이는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4번째로 낮은 것입니다.

'치료가능 사망률'은 치료가 시의적절 하게 이뤄졌을 경우 발생하지 않았을 조기사망을 의미합니다.

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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