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코로나19 '숨은 감염자' 11.5%..전국에서 가장 적어

주아랑 2022. 9. 23. 23:3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울산]울산지역 코로나19 숨은 감염자가 전국에서 가장 적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립보건연구원이 발표한 '전국단위 코로나19 항체양성률 조사 결과'에 따르면 코로나19에 감염됐으나 진단을 받지 않거나 무증상 감염된 '미확진 감염자' 비중은 울산이 11.5%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낮았습니다.

또 자연감염 수준을 뜻하는 N항체양성률도 48.6%를 기록해 전국에서 가장 낮았습니다.

주아랑 기자 (hslp0110@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