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천정명과 투 숏에 "이정재 정우성 느낌" 망언(나혼산)

[뉴스엔 이하나 기자]

‘나 혼자 산다’ 무지개 회원들이 천정명의 비주얼에 깜짝 놀랐다.

9월 2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천정명이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키는 “이분이 굉장히 오랜만에 나오지 않나. 나이를 검색해봤는데 깜짝 놀랐다”라고 말했다. 박나래가 “내가 이분 때문에 심장이 시커매졌다”라고 고백하자, 기안84는 “네가 왜”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천정명 등장이 등장하자 전현무는 “웹툰이 걸어 다닌다”라고 감탄했다. 천정명과 전현무가 인사를 나누는 모습에 코드 쿤스트가 “약간 투 숏 괜찮은데”라고 말하자, 전현무는 “나쁘지 않지? 이정재, 정우성 느낌 나지?”라고 말했다.

80년생인 천정명의 나이를 확인한 전현무는 “제가 3년 형이다. 30년 아니다”라고 다른 무지개 회원들을 의식했다.

박나래는 “키도 진짜 크시다”라고 감탄했고, 전현무는 “약간 연예인들의 연예인 느낌이다”라고 공감했다. 코드 쿤스트도 “제가 여기 와서 본 연예인 중 가장 연예인 같다”라고 거들었다.

근황을 묻는 질문에 천정명은 “열심히 나름대로 운동도 열심히 하고 배우고 싶은 것들이 많아서 이것저것 하고 있고, 차기작도 보고 있었다”라고 전했다. 박나래는 “정말 잘생기셨다”라고 전현무에게 등까지 돌렸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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