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키, 아나운서로 변신..생방송 뉴스에 동공지진 [M+TV컷]

안하나 2022. 9. 23. 23: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샤이니 키가 '뉴스투데이'의 출연 제안을 받아 생방송 뉴스에 도전한다.

뉴스 생방송을 앞둔 키는 낯선 모습을 자랑한다.

평소 긴장감과 담을 쌓았던 키가 뉴스 대본을 들고 경직된 자세로 동공 지진을 일으키는 모습이 포착된 것.

키는 정영한 MBC 아나운서의 '1대 1' 속성 과외를 받으며 입시 전쟁을 치르듯 뉴스 읽기 연습을 거듭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나혼산 키 사진=MBC

샤이니 키가 ‘뉴스투데이’의 출연 제안을 받아 생방송 뉴스에 도전한다.

뉴스 생방송을 앞둔 키는 낯선 모습을 자랑한다. 평소 긴장감과 담을 쌓았던 키가 뉴스 대본을 들고 경직된 자세로 동공 지진을 일으키는 모습이 포착된 것. 키 역시 긴장한 자신의 모습이 낯선 듯 “신곡 '가솔린' 첫 방 때도 긴장 안 했는데...”라며 한숨을 내쉰다고 해 현장 상황을 더욱 궁금하게 한다.

키는 정영한 MBC 아나운서의 ‘1대 1’ 속성 과외를 받으며 입시 전쟁을 치르듯 뉴스 읽기 연습을 거듭한다. 그러나 뉴스 리허설 중 마주한 '숫자 지옥'에 식은땀을 줄줄 흘리며 “연습할수록 더 실수하는 것 같다”며 '멘탈 붕괴'를 호소한다.

급기야 키는 생방송 직전 “난 괜찮아”라며 주문을 외우고, 발까지 동동 굴리며 긴장감을 감추지 못한다. 과연 키가 부담감과 긴장감을 이겨내고 생방송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키는 '춤추는 아나운서'로 유명세를 얻은 정영한 MBC 아나운서와 댄스 호흡도 맞춘다. 정 아나운서는 뉴스투데이'의 '문화연예 플러스' 코너에서 남다른 댄스 실력으로 '뉴스계 댄싱머신'으로 떠오른 인물.

키와 정영한은 리허설부터 열정 충만한 면모를 자랑하며 '가솔린' 포인트 안무를 합을 맞춘 뒤 생방송에 돌입한다. 이때 두 사람의 격렬한 안무가 무반주로 진행되는 희귀한 광경이 폭소를 자아낼 예정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