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원짜리 변호사' 김지은, 남궁민 도발 "동네 양아치야"[별별TV]

김옥주 인턴기자 2022. 9. 23.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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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짜리 변호사' 배우 김지은이 남궁민을 도발했다.

23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 첫방송에서는 천지훈(남궁민 분)과 백마리(김지은 분)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백마리는 천지훈에게 "당신들이냐. 당신 같은 사람을 밖에서 뭐라고 하는 줄 아냐. 동네 양아치"라고 소리쳤고, 천지훈이 먹고 있던 짜장면을 엎어버렸다.

백마리는 "방금 짜장면 엎은 건 내가 미안하지만, 마찰 없이 원만하게 끝내자. 어차피 당신들 사무실도 아니지 않냐"며 불쾌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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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옥주 인턴기자]
/사진=SBS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 방송 화면 캡쳐
'천원짜리 변호사' 배우 김지은이 남궁민을 도발했다.

23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 첫방송에서는 천지훈(남궁민 분)과 백마리(김지은 분)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천지훈은 사무장(박진우)과 함께 돈을 받으러 한 사무실을 찾았다. 두 사람은 기다리는 동안 짜장면으로 배를 채우기 시작했다. 이 때 백마리는 압수수색을 위해 두 사람이 있는 사무실을 방문했다.

백마리는 천지훈에게 "당신들이냐. 당신 같은 사람을 밖에서 뭐라고 하는 줄 아냐. 동네 양아치"라고 소리쳤고, 천지훈이 먹고 있던 짜장면을 엎어버렸다. 해명할 틈도 없이 일을 당한 지훈은 뒤늦게 "내 짜장면을 엎어 버리면 어떡하냐"며 소리치고, 자신의 사무실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려준다. 이후 백마리는 "진작 얘기해 주지 그랬냐"며 당황해했다. 이어 "검찰에서 나왔다. 여기 압수 수색 진행하겠다"압수수색에 돌입했다.

하지만 천지훈은 사무장에게 "이 놈들이 잡혀가면 우리가 돈을 못 받는다"며 압수 수색을 저지했다. 백마리는 "방금 짜장면 엎은 건 내가 미안하지만, 마찰 없이 원만하게 끝내자. 어차피 당신들 사무실도 아니지 않냐"며 불쾌해했다.

김옥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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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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