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아들 젠 영재 수업 "알파벳 가르친 적 없는데 다 읽어"(슈돌)

서유나 2022. 9. 23.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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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가 아들 젠을 영재 수업 시켰다.

9월 2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48회에서는 영재 수업을 들으러 간 사유리 아들 젠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유리는 "모든 부모는 자기 자식이 영재라고 생각하지 않냐. 저도 그렇다. 왜냐하면 젠이 제가 알파벳을 가르친 적이 없는데 다 읽을 수 있다. 천재 같다"고 밝혔다.

이후 젠은 첫 영어수업에 집중하는 모습으로 사유리를 흡족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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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사유리가 아들 젠을 영재 수업 시켰다.

9월 2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48회에서는 영재 수업을 들으러 간 사유리 아들 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영재 수업하는 곳이 화면에 등장하자 소유진은 "주인공이 누구지"라며 깜짝 놀랐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젠이었다.

사유리는 "모든 부모는 자기 자식이 영재라고 생각하지 않냐. 저도 그렇다. 왜냐하면 젠이 제가 알파벳을 가르친 적이 없는데 다 읽을 수 있다. 천재 같다"고 밝혔다.

소유진은 "그럴 때가 있다. 그 시기가 있다"면서 엄마의 입장에서 공감했다.

이후 젠은 첫 영어수업에 집중하는 모습으로 사유리를 흡족하게 만들었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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