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연준 3연속 자이언트 스텝 영향..하락세 출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3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하락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30.85포인트(0.82%) 내린 3727.14로 시작했다.
로이터는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해 3연속 '자이언트 스텝'을 발표한 것으로 인해 경기 침체 전망과 기업 수익에 대한 타격으로 투자자들의 불안이 증가해 이날 하락세로 출발했다고 분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서영 기자 = 23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하락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30.85포인트(0.82%) 내린 3727.14로 시작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121.03포인트(0.40%) 하락한 2만9955.65로, 기술주 중심 나스닥지수는 114.11포인트(1.03%) 떨어진 1만952.69로 오프닝 벨을 울렸다.
수십년래 최대로 치솟는 물가와 씨름 중인 연준은 21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0.75%포인트(p) 인상했다.
로이터는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해 3연속 ‘자이언트 스텝’을 발표한 것으로 인해 경기 침체 전망과 기업 수익에 대한 타격으로 투자자들의 불안이 증가해 이날 하락세로 출발했다고 분석했다.
seo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김새론 "XX 힘든데 그만들 좀"…연극 복귀 무산 후 SNS 글 '빛삭'
- 故 서세원, 오늘 사망 1주기…캄보디아에서 눈 감은 '굴곡의 톱 코미디언'
- 최준희, 母 최진실 쏙 빼닮은 물오른 미모…점점 더 예뻐지네 [N샷]
- "전 남친 번호 차단해줘"…현아, 용준형 열애 언급 중 입었던 의상 문구 '갑론을박'
- 박수홍♥김다예 "아이 성별은 예쁜 딸"…임신 후 '이것' 절대 안 한다"
- '남편과 파경→연인과 결별' 티아라 아름 "과한 참견 말고 조심성 있게 말하길 "
- 주원 "군 훈련병 때, 샤워하면 다들 쳐다봐…'빨리 씻어'라고 얘기"
- 김지원 "'눈물의 여왕' 촬영 후 백수의 삶…빈둥빈둥 힐링하며 지내"
- 선미 "'짠한형' 때 막걸리 먹고 만취…30분간 못 일어났다"
- 김희정, 수영복 위에 셔츠 한 장만…섹시한 발리의 '핫걸'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