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주말 전국 쾌청..아침 내륙 쌀쌀·낮 자외선 강해

보도국 2022. 9. 23.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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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전국 하늘에 구름이 끼어있고요.

곳곳에 강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이제는 가을 바람결이 선선을 넘어 쌀쌀하게도 느껴지는데요.

내일 새벽까지, 강원 산지와 경북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어 들겠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전국 하늘 맑겠고, 쾌청한 하늘 속 자외선이 강하겠습니다.

나들이 계획 있으시다면 모자나 양산 등, 가을볕 차단에 신경 써주셔야겠습니다.

휴일인 모레는 하늘에 구름 많이 지나겠습니다.

바깥 활동 하시기에 큰 무리는 없겠습니다.

내일 아침은 오늘보다 더 선선할 텐데요.

서울은 오늘보다 3도 이상 낮아져, 12도에서 시작하겠고요.

춘천 10도, 청주와 대구 13도 예상됩니다.

그 밖의 지역은 수원 13도, 여수 16도, 창원과 포항은 14도로 출발하겠습니다.

아침까지 중부와 전북 내륙에 안개도 짙게 끼겠습니다.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10도 아래 기온 보이면서 쌀쌀하겠지만 한낮에는 기온이 10도 이상 크게 오르겠습니다.

서울과 춘천은 24도 예상됩니다.

바깥활동 하실 때에는 큰 일교차에 대비한 옷차림이 필요하겠습니다.

한낮기온은 서울과 춘천 24도, 광주와 대구 25도 예상되고요.

그 밖의 지역 세종과 안동 24도, 창원 25도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 남해를 제외한 전 해상에서 최고 4m 안팎으로 매우 높겠습니다.

앞으로 뚜렷한 비 소식 없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얇은 겉옷을 챙기셔서, 크게 나는 환절기 기온 변화에 대비하셔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한가현 기상캐스터)

#가을바람 #일교차 #가을볕 #자외선 #환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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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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