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두희♥' 지숙, 티모시 샬라메 닮은꼴 최정훈에 "약간 설��어"(히든싱어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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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숙이 잔나비 최정훈의 모습에 설렘을 느꼈다.
9월 23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7'에서는 잔나비 최정훈 편으로 꾸며졌다.
곡을 쓰게 된 계기에 대해 최정훈은 "이 곡을 쓸 때 한창 7~80년대 한국의 서정적인 가요에 빠져있었다. 특히 여성 가수가 부른 가요를 보면 순애보적인 사랑을 노래하지 않나. 그런 사랑을 지금 시대에 남자인 내가 부르면 어떨까라는 생각으로 가사를 썼다"라고 설명했다.
지숙은 "약간 설��어"라며 진짜 최정훈을 1번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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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지숙이 잔나비 최정훈의 모습에 설렘을 느꼈다.
9월 23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7’에서는 잔나비 최정훈 편으로 꾸며졌다.
2라운드 미션곡은 2019년 3월 정규 2집 타이틀곡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였다. 최정훈의 활동 영상이 공개되자 지숙은 “너무 멋있다”라고 감탄했다. 나르샤 역시 “약간 티모시 샬라메 같다”라고 감탄했고, 지숙도 “느낌 있다”라고 공감했다.
곡을 쓰게 된 계기에 대해 최정훈은 “이 곡을 쓸 때 한창 7~80년대 한국의 서정적인 가요에 빠져있었다. 특히 여성 가수가 부른 가요를 보면 순애보적인 사랑을 노래하지 않나. 그런 사랑을 지금 시대에 남자인 내가 부르면 어떨까라는 생각으로 가사를 썼다”라고 설명했다.
최정훈과 모창능력자들의 노래가 끝나자마자 이은지는 진짜 최정훈을 2번으로 꼽으며 “잔나비가 홍대와 연관이 있지 않나. 재가 홍대에 산다. 2번에서 홍대의 향이 물씬 났다. 아닌 것 같은 4번에서는 신길동의 향이 났다”라고 웃음을 자아냈다.
지숙은 “약간 설��어”라며 진짜 최정훈을 1번으로 꼽았다. 그러나 최정훈은 5번에서 등장했고, 출연자들과 관객들 모두 경악했다. (사진=JTBC '히든싱어7'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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