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캐나다와 광물 공급망 협력 기대" 현지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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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한·캐나다 정상회담을 앞두고 핵심 광물 공급망 협력을 통한 첨단 산업 분야의 교역 확대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캐나다 순방 중인 윤 대통령은 현지 매체 글로브앤메일과의 서면 인터뷰에서 쥐스탱 트뤼도 총리와의 정상회담 우선순위를 묻는 말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대통령실이 발췌·배포한 인터뷰 발언을 보면 윤 대통령은 AI와 같은 첨단기술과 안정적인 공급망 유지에서 협력 잠재력을 극대화할 방법을 모색하려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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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한·캐나다 정상회담을 앞두고 핵심 광물 공급망 협력을 통한 첨단 산업 분야의 교역 확대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캐나다 순방 중인 윤 대통령은 현지 매체 글로브앤메일과의 서면 인터뷰에서 쥐스탱 트뤼도 총리와의 정상회담 우선순위를 묻는 말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대통령실이 발췌·배포한 인터뷰 발언을 보면 윤 대통령은 AI와 같은 첨단기술과 안정적인 공급망 유지에서 협력 잠재력을 극대화할 방법을 모색하려 한다고 말했습니다.
캐나다 천연가스 구매와 관련해 한국은 캐나다 서부 연안에 액화플랜트 시설이 건설돼 액화천연가스, LNG 공급처가 늘어나는 데 큰 관심이 있다고 했습니다.
또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중국 영향력이 확대되는 것에 대해서는 중국이 국제사회 일원으로 책임을 다하면서 인도 태평양 지역 평화와 번영에 기여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박서경 (ps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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