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子 은우, 1달 동안 3번 봐" 벼락치기로 친해지기(슈퍼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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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가 아들과 벼락치기로 친해지기에 돌입했다.
9월 2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48회에서는 펜싱 선수 김준호와 아들 은우의 일상이 공개됐다.
지난 출연 당시 현역 선수라 바빠 아들 은우를 10개월 동안 10번도 만나지 않았다고 밝혀 충격을 줬던 김준호.
이어 VCR 속 김준호는 은우를 돌볼 스케줄을 짜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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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김준호가 아들과 벼락치기로 친해지기에 돌입했다.
9월 2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48회에서는 펜싱 선수 김준호와 아들 은우의 일상이 공개됐다.
지난 출연 당시 현역 선수라 바빠 아들 은우를 10개월 동안 10번도 만나지 않았다고 밝혀 충격을 줬던 김준호.
그는 이날 "국내 시합 일정이 있어서 (한 달 동안) 3번 정도 봤다"면서 "이번에 벼락치기로 친해지려고, 오늘 하루종일 일주일 치를 한 번에 놀아주려고 생각 중"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이어 VCR 속 김준호는 은우를 돌볼 스케줄을 짜는 모습을 보였다. 밥 먹기부터 시작해 손톱발톱 깎기, 거울놀이, 이불놀이 등의 놀이 스케줄을 짜는 김준호에 소유진은 "자세가 다르다"며 감탄했다. 심지어 김준호는 계획적 하루를 위해 알람까지 맞춰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인 펜싱 사브르 국가대표 김준호는 지난 2018년 5살 연상 승무원 출신 아내와 결혼해 지난해 득남했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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