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서 '파란 마음 하얀 마음, 어린이 노래' 전시
이규명 2022. 9. 23. 22:12
[KBS 청주]동요의 변화상을 소개하는 전시가 증평에서 열립니다.
국립한글박물관은 오늘부터 내년 1월 말까지 증평 독서왕 김득신 문학관에서 기획특별전 '파란 마음 하얀 마음, 어린이 노래'를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100번째 어린이날을 맞아 국립한글박물관이 기획한 이번 전시에서는 아동문화 운동가 윤극영의 '반달'과 '설날'부터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상어 가족'까지 60여 편의 동요 노랫말이 영상과 그래픽 등으로 전시됩니다.
이규명 기자 (investigat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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