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김녕 지질트레일 개막

허지영 입력 2022. 9. 23.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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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주]제주도 세계지질공원의 대표 명소 중 하나인 김녕 지질공원을 거니는 김녕 지질트레일 행사가 막을 올렸습니다.

제주도 세계유산본부는 김녕리 전통 행사인 '돗제'를 시작으로 오늘(23일) 개막식을 열고, 사흘 동안 행사를 펼칩니다.

지질 트레일 코스는 두 가지 코스로 마련됐으며, 해설사와 함께 하는 탐방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을 거쳐야 참여할 수 있습니다.

허지영 기자 (tanger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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