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롯데 벤치클리어링, 오해 풀고 더그아웃으로 [사진]

지형준 2022. 9. 23. 22: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가 롯데에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LG는 2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7회 1사 2루에서 정우영, 8회 무사 1,3루에서 이정용이 실점 위기를 막아냈다.

8회말을 마치고 롯데 구승민과 LG 문보경이 언쟁을 벌이며 벤치클리어링이 일어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잠실, 지형준 기자] LG가 롯데에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LG는 2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선발 투수 이민호가 6이닝 동안 5피안타 4탈삼진 무사사구 무실점으로 시즌 12승째를 거뒀다. 7회 1사 2루에서 정우영, 8회 무사 1,3루에서 이정용이 실점 위기를 막아냈다. 고우석이 9회 올라와 승리를 지키며 39세이브, 구단 한 시즌 최다 세이브 신기록을 세웠다. 

8회말을 마치고 롯데 구승민과 LG 문보경이 언쟁을 벌이며 벤치클리어링이 일어났다. 양팀 선수들이 오해를 풀고 더그아웃으로 돌아가고 있다. 2022.09.23 /jpnews@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