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다문화가족 자녀 지원책 모색
한솔 2022. 9. 23. 22:03
[KBS 대전]충청남도가 다문화가족 학령기 자녀를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섭니다.
충남도는 어제(22일) 제2차 다문화정책자문회의를 열고 다문화 가족 자녀의 이중언어 학습지 지원과 멘토-멘티 사업 운영, 돌봄센터 운영 등을 논의했습니다.
충남도는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의 도정 반영 방안을 모색한 뒤 수요자 중심의 정책을 수립해 추진할 방침입니다.
한솔 기자 (so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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