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상담소' 리아킴 남자친구 "주변인들, '리아킴 나쁜 사람'이라더라" [TV캡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리아킴 남자친구가 리아킴이 받는 주변 평판에 대해 언급했다.
23일 밤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이하 '금쪽상담소')에서는 댄서 리아킴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리아킴과 15년째 연애 중인 연인이 등장했다.
그는 리아킴에 대해 "나쁜 의도는 없는 것 같은데, 주변에서 '형 그건 나쁜 의도다. 리아 누나는 나쁜 사람이 맞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리아킴 남자친구가 리아킴이 받는 주변 평판에 대해 언급했다.
23일 밤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이하 '금쪽상담소')에서는 댄서 리아킴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리아킴과 15년째 연애 중인 연인이 등장했다. 그는 리아킴에 대해 "나쁜 의도는 없는 것 같은데, 주변에서 '형 그건 나쁜 의도다. 리아 누나는 나쁜 사람이 맞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리아킴은 "관계에 있어서 결핍이 있는 것 같다. 내가 사이코패스인가라고 의심도 했다. 우울증까지 겪을 정도였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나는 뭐가 문제지?'라고 고민할 때, 같이 일하는 친한 친구가 '아스퍼거 증후군이 맞는 것 같다'고 하더라"며 "병원에 갔더니 경증의 자폐 스펙트럼 진단을 받고 그때부터 치료를 받고 있다"고 털어놨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