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라차차 내 인생' 차민지 뇌종양, 수술 거부→남상지 '설득' [종합]

황서연 기자 2022. 9. 23. 21: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으라차차 내 인생' 남상지가 수술을 포기하려는 차민지에게 화를 냈다.

23일 저녁 방송한 KBS1 일일드라마 '으라차차 내 인생'(극본 구지원·연출 성준해)에서는 백승주(차민지)가 뇌종양 수술 받기를 거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방혜란(조미령)은 강성욱(이시강)에게 백승주를 설득해 달라고 부탁했다.

백승주는 자신이 수술을 받아도 실명할 가능성이 높다며, 엄마 방혜란에게 짐이 될 수 없다고 이야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1 으라차차 내 인생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으라차차 내 인생' 남상지가 수술을 포기하려는 차민지에게 화를 냈다.

23일 저녁 방송한 KBS1 일일드라마 '으라차차 내 인생'(극본 구지원·연출 성준해)에서는 백승주(차민지)가 뇌종양 수술 받기를 거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쓰러진 백승주는 병원을 찾았다가 자신이 뇌종양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하지만 수술을 받지 않겠다고 버텼다.

이에 방혜란(조미령)은 강성욱(이시강)에게 백승주를 설득해 달라고 부탁했다. 강성욱은 강차열(양병열)에게도 이 소식을 전했고, 백승주를 찾아가 그를 설득했다.

백승주는 이미 삶의 의지를 잃어버린 상태. 백승주는 자신이 수술을 받아도 실명할 가능성이 높다며, 엄마 방혜란에게 짐이 될 수 없다고 이야기했다. 방혜란이 재차 딸을 설득했지만, 백승주는 "제발 나 좀 놔두라"라고 소리치다가 극심한 두통을 겪었다.

한편 강성욱에게 소식을 들은 강차열은 함께 있던 서동희(남상지)에게 백승주가 병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렸다. 서동희는 백승주를 찾아갔고, 그냥 죽겠다는 백승주에게 아들을 생각해서라도 끈질기게 살라고 화를 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으라차차 내 인생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