쉰둥이 정준호 고생하네..훌쩍 큰 두 자녀와 마트 데이트[TEN★]

[텐아시아=류예지 기자]

방송인 이하정이 단란한 가족의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이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두 육퇴하셨어용? 시욱이, 유담이 모두 꿈나라로 갔어용😍 오늘 남편과 아이들 데리고 마트에 장 보러 갔는데, 아빠한테 계속 업무 전화가 오니까 통화하는 남편한테 빨리빨리 사라고 얼마나 재촉을 하는지.. 제 속이 아주 시원하더라고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우 정준호는 첫째 아들, 둘째 딸과 함께 장을 보는 모습. 아빠를 똑닮은 아이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하정은 지난 2011년 배우 정준호와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