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러쉬, BTS 제이홉과 피처링 계기? "솔로 앨범 듣고 너무 멋있었다" ('차뿔없')

2022. 9. 23. 21:5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크러쉬가 제이홉과 피처링을 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23일 유튜브 채널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에는 가수 크러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녹화 당시 아직 곡 발매 전이었던 크러쉬는 “정말 어마어마한 분이 같이 했다”라고만 말해 이영지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이영지가 “살짝 말해줘라. 이 영상 나올 때는 이미 (곡이) 나온 시점이다”라고 하자 크러쉬는 그 상대가 BTS의 제이홉이라고 털어놨다.

이에 이영지가 섭외를 직접 했는지 묻자 크러쉬는 “처음에 제이홉 군이 솔로 정규 앨범을 냈었는데 앨범 나오기 전에 들어봐달라고 했다”라며, “그래서 이제 와가지고 앨범을 들었는데 너무 멋있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영지가 “그래서 같이 하고 싶다 이런 느낌이었냐”고 묻자 크러쉬는 “왜냐하면 누군가에게 본인의 앨범을 들려준 게 제이홉 군도 처음이라고 했다. 그래서 그러면 우리가 뭔가를 같이 해보자 해서 같이 하게 된 거다”라며 제이홉과 함께 의기투합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어 크러쉬는 “근데 만들고 나서 이게 너무 신이 나니까 우리 춤출까 해서 춤도 추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 영상 캡처]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