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수 "아들 윤후, 헬스 꽂혀..추성훈 만나면 무조건 충성할 것"(이젠날따라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윤민수가 아들 윤후가 헬스에 푹 빠져있다고 전했다.
9월 24일 방송된 tvN STORY, tvN '이젠 날 따라와'에서는 이종혁, 이동국, 윤민수, 추성훈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종혁은 "아이가 중학교 가면서 그렇게 대화가 많은 편이 아니다. 방에서 문 닫고 게임한다. 전형적인 일반 중학생이다"고 말했고, 윤민수는 "윤후는 헬스로 몸 만드는 거에 꽂혔다. 추성훈 아저씨 만난다고 난리 났다. 아마 무조건 충성할 거다. 정말 좋아한다"고 웃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정민 기자]
배우 윤민수가 아들 윤후가 헬스에 푹 빠져있다고 전했다.
9월 24일 방송된 tvN STORY, tvN '이젠 날 따라와'에서는 이종혁, 이동국, 윤민수, 추성훈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큰 형 이종혁은 "어떻게 '아빠 어디가' 팀이랑 '슈퍼맨이 돌아왔다' 팀이 만났다. 자주 생각했는데 설마 하겠어 했는데 진짜 하더라"라고 말했다. 윤민수 역시 "'이게 된다고?' 싶더라"라며 신기해했다.
이종혁은 "아이들이 더 크면 솔직히 여행이 쉽지 않다"며 출연을 결심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아이들 이야기도 나눴다. 추성훈은 "사랑이는 이제 사춘기에 접어드는 시기다. 죽겠어요 진짜"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종혁은 "아이가 중학교 가면서 그렇게 대화가 많은 편이 아니다. 방에서 문 닫고 게임한다. 전형적인 일반 중학생이다"고 말했고, 윤민수는 "윤후는 헬스로 몸 만드는 거에 꽂혔다. 추성훈 아저씨 만난다고 난리 났다. 아마 무조건 충성할 거다. 정말 좋아한다"고 웃었다.
또 윤민수는 아들 윤후 MBTI가 INFJ라며 친해지는 데 시간이 걸린다고 했다. 이종혁은 "우리 아들은 독보적 외향인"이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사진=tvN STORY, tvN '이젠 날 따라와'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영배 “64세에 16살 연하 아내와 20년만에 결혼한 이유는‥”(아침마당)
- 백종원, 암세포 실물에 “먹으면 암 걸리나?”(백패커)[결정적장면]
- “너무 예뻐 화제” 염정아, 미스코리아+리즈시절 과거 공개 (연중)[결정적장면]
- 김태형, 아내가 세 아들 살해 “면회 거절해 이유 몰라‥공황+극단적 생각”(특종세상)[어제TV]
- 박하선 “초코우유 마시다 사레→폐렴, 병원까지 실려가”(원하는대로)[결정적장면]
- 145㎏→115㎏ 이경실 子 손보승, 30㎏ 감량하니 살아난 이목구비 비교
- 민지영, 암수술 1년 “몸에 흉직한 흉터 무서웠다…쉽게 말하지마”
- ‘연정훈♥’ 한가인, 자녀 수족구 투병 걱정 “고열에 수포…먹지도 못해”
- 최여진 “父 장례식 내내 옆 지킨 이규한, 내 은인+안식처”(원하는대로)[어제TV]
- 때아닌 연예계 마녀사냥,누굴 위한 칼춤인가[이슈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