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수 "아들 윤후, 비연예인+진로 고민 많은 시기라 출연 고사"(이젠날따라와)

박정민 2022. 9. 23. 21: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윤민수가 고민 끝에 '이젠 날 따라와' 출연을 결정한 배경을 전했다.

9월 24일 방송된 tvN STORY, tvN '이젠 날 따라와'에서는 윤민수가 출연 계기를 밝혔다.

출연 제의를 받았을 때 어땠냐는 질문에 윤민수는 "후가 예전에 '아빠 어디 가' 했을 때 많은 사랑을 받지 않았나. 그때 추억으로 남겨놓는 게 어떨까 고민을 했다. 비연예인이기도 하고 앞으로 중요한 시기다. 진로 고민을 많이 하고 있는 상황이라 출연을 고사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정민 기자]

가수 윤민수가 고민 끝에 '이젠 날 따라와' 출연을 결정한 배경을 전했다.

9월 24일 방송된 tvN STORY, tvN '이젠 날 따라와'에서는 윤민수가 출연 계기를 밝혔다.

출연 제의를 받았을 때 어땠냐는 질문에 윤민수는 "후가 예전에 '아빠 어디 가' 했을 때 많은 사랑을 받지 않았나. 그때 추억으로 남겨놓는 게 어떨까 고민을 했다. 비연예인이기도 하고 앞으로 중요한 시기다. 진로 고민을 많이 하고 있는 상황이라 출연을 고사했다"고 밝혔다.

이어 "윤후한테 의견을 먼저 물었다. '아빠랑 여행 가는 프로그램 섭외가 왔는데 어떻냐'라고 했더니 좋아하더라. 윤후 의견이 중요하니까 응하게 됐다"고 전했다.

(사진=tvN STORY, tvN '이젠 날 따라와'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