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7' 잔나비 최정훈 "내가 나갈 거라 생각 안 해..섭외 안 믿겨"

이빛나리 기자 2022. 9. 23.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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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최정훈이 '히든싱어7'의 섭외를 반겼다.

23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히든싱어7'에서 그룹사운드 잔나비의 리더 최정훈이 출연했다.

한편 최정훈은 '히든싱어'의 섭외 소식에 믿기지 않았다고 전했다.

최정훈은 "친형이 매니저다. 거의 안 믿더라. 제가 나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못 했다. 섭외 소식에 믿기지가 않았다. 제가 알기로는 히든싱어는 대중적으로 사랑도 많이 받고 그런 가수분들이 나오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래서 더더욱 영광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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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빛나리 기자]
/사진='히든싱어7' 방송화면
가수 최정훈이 '히든싱어7'의 섭외를 반겼다.

23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히든싱어7'에서 그룹사운드 잔나비의 리더 최정훈이 출연했다.

MC 전현무는 "특유의 복고적인 감성과 서정적인 가사로 레트로 열풍 전 세대를 아루르는 감성 보컬"라며 잔나비의 리더 최정훈을 소개했다. 이어 전현무는 잔나비의 뜻을 물었다. 최정훈은 "그룹 결성 시 모두 92년생 원숭이띠였다. 잔나비는 원숭이의 순우리말이다"고 밝혔다.

한편 최정훈은 '히든싱어'의 섭외 소식에 믿기지 않았다고 전했다. 최정훈은 "친형이 매니저다. 거의 안 믿더라. 제가 나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못 했다. 섭외 소식에 믿기지가 않았다. 제가 알기로는 히든싱어는 대중적으로 사랑도 많이 받고 그런 가수분들이 나오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래서 더더욱 영광이었다"고 전했다.

이후 전현무는 최정훈 모창을 했다. 전현무는 "나는"라며 노래했고 송은이는 "정답 양희은"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최정훈은 "제 주변 사람들이 제 모창을 많이 하는데 형이랑 비슷하게 한다"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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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빛나리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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