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코로나19 자연감염 항체생성률 가장 높아

제주방송 권민지 2022. 9. 23.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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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접종이 아닌 코로나19 감염으로 항체를 갖게 된 비율, 즉 자연감염 항체양성율이 전국에서 제주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자치도와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제주지역 자연감염 항체양성률은 66.09%로 가장 높았고, 공식적으로 확진 판정을 받지 않았지만 코로나19에 감염된 미확진 감염의 경우는 27.13%로 부산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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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접종이 아닌 코로나19 감염으로 항체를 갖게 된 비율, 즉 자연감염 항체양성율이 전국에서 제주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자치도와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제주지역 자연감염 항체양성률은 66.09%로 가장 높았고, 공식적으로 확진 판정을 받지 않았지만 코로나19에 감염된 미확진 감염의 경우는 27.13%로 부산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한편 전국 항체양성률은 97.83%로 국민 대부분이 코로나19 항체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연령별로는 소아와 청소년층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권민지(kmj@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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