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공단, "보호자 무릎 상태 알고 있어"

제주방송 신윤경 2022. 9. 23.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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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이 운영하는 서귀포공립요양원 입소 80대 노인이 무릎이 괴사될 정도로 방임 학대 당했다는 주장이 제기된 가운데 건강보험공단측이 반박 해명을 내놨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오늘 해명 자료를 내고 보호자가 환자의 무릎 상태를 충분히 인지하고 있었고 보호자에게 무릎 상처에 대해 지속적으로 설명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현재 노인전문보호기관에서 공립요양원을 조사하고 있는 상태이고, 해당 환자는 인근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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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이 운영하는 서귀포공립요양원 입소 80대 노인이 무릎이 괴사될 정도로 방임 학대 당했다는 주장이 제기된 가운데 건강보험공단측이 반박 해명을 내놨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오늘 해명 자료를 내고 보호자가 환자의 무릎 상태를 충분히 인지하고 있었고 보호자에게 무릎 상처에 대해 지속적으로 설명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현재 노인전문보호기관에서 공립요양원을 조사하고 있는 상태이고, 해당 환자는 인근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윤경(yunk98@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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