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규 의원 보좌진 "과거 스토킹 범죄 혐의"

제주방송 권민지 2022. 9. 23.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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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한규 제주시 을 국회의원 보좌진 가운데 타 정당에서 스토킹 범죄 혐의 등으로 징계를 받은 당직자 2명이 포함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A씨는 5년 전 정의당에서 스토킹과 주취폭력 등의 혐의로 징계를 받은 바 있고, 또 다른 당직자 B씨는 해당 사건에 대해 2차 가해를 저지른 혐의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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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한규 제주시 을 국회의원 보좌진 가운데 타 정당에서 스토킹 범죄 혐의 등으로 징계를 받은 당직자 2명이 포함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A씨는 5년 전 정의당에서 스토킹과 주취폭력 등의 혐의로 징계를 받은 바 있고, 또 다른 당직자 B씨는 해당 사건에 대해 2차 가해를 저지른 혐의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김한규 의원은 해당 사실을 "채용 이후에 확인"했고 "잘못 인정과 유사한 일을 반복하지 않을 것을 약속받았다"면서, 의원실 차원의 방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JIBS 제주방송 권민지(kmj@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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