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블라썸' 잘생긴 애X예쁜 애

‘청춘블라썸’ 청춘네컷. 플레이리스트 제공.

‘청춘블라썸’이 상큼 달달한 청춘네컷 사진을 공개했다.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청춘블라썸’이 23일 다섯 주인공의 청춘네컷을 공개했다.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청춘블라썸’은 하이틴 드라마로 21일 첫 공개 됐다.

1~4화를 한 번에 공개한 ‘청춘블라썸’은 이날 ‘빅마우스’, ‘법대로 사랑하라’, ‘하우스 오브 드래곤’ 등을 제치고 웨이브 신규 유료가입 견인 콘텐츠 1위를 기록하며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또 ‘청춘블라썸’은 팬들을 위한 감상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1일 제작사 플레이리스트 공식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청춘블라썸’ 다섯 명의 주인공이 찍은 청춘네컷 사진과 웹툰 버전도 함께 게재했다.

‘과거의 10대’ 하민(서지훈)×소망(소주연)의 사진과 ‘현재의 10대’ 재민(김민규)×보미(강혜원)×진영(윤현수)의 사진 두 가지 버전으로 화사한 파스텔 톤에 풋풋한 느낌을 살려 교복을 착용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추억 속 커플 하민×소망 커플은 하얀 여름 교복에 어울리는 밝은 표정으로 하트 4종 세트를 선보였다. 한편 삼각관계 재민×보미×진영은 춘추복을 입고 자유로운 모습으로 장난스러우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돋보였다.

다섯 주인공의 청춘네컷을 소장할 수 있는 감상평 이벤트는 웨이브에서 ‘청춘블라썸’ 1~4화를 시청하고, 플레이리스트 공식 인스타그램 이벤트 게시글에 댓글로 감상평을 남기면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사인이 들어간 청춘네컷과 웹툰 버전을 무작위로 증정할 예정이다. 이벤트는 9월 21일부터 10월 3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플레이리스트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이틴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 ‘청춘블라썸’은 웨이브 오리지널에서 매주 수요일 오후 5시에 2회씩 독점 공개된다.

이유민 온라인기자 dldbals5252@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