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림, 조향 전문가→식육처리기능사 공부하는 이유(편스토랑)

[뉴스엔 박정민 기자]

배우 송재림의 취미가 공개됐다.

9월 23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송재림이 출연했다.

송재림은 "취미로 하고 있는 게 있다"며 향수를 공부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향수를 배우고 있다. 조향 전문가 3급을 준비 중이다. 전직을 하기 위해서 하는 건 아니고 어릴 때부터 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송재림은 주식, 세금, 일식 조리기능사 등을 공부하며 바쁜 하루를 보냈다. 이에 더해 식육처리 기능사까지 공부해 놀라움을 안겼다. 송재림은 "한번 해보고 싶었다"며 "전도 유망하고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자격증이라서 혼자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를 본 이찬원은 "어떻게 본업 하면서 부업을 이렇게 많이 할 수 있나"라며 깜짝 놀랐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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