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9월 23일 뉴스리뷰
■ 여야, 비속어 논란 공방…美백악관 "노코멘트"
윤석열 대통령 '비속어 논란' 해명과 관련해 여야는 오늘도 공방을 이어갔습니다. 미국 백악관은 무대응 기조를 보이며, 한미 관계는 굳건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野, 김건희 논문 의혹 국감 증인채택…與 반발
국정감사를 앞두고 국회에선 증인채택을 놓고 실랑이가 벌어졌습니다. 민주당이 김건희 여사 논문표절과 관련한 증인과 참고인 등 11명을 무더기로 채택했는데, 국민의힘은 '폭력적인 날치기'라며 반발했습니다.
■ 외환당국·국민연금, 14년만에 외환스와프 재개
외환당국과 국민연금공단이 14년 만에 외환스와프를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국민연금의 현물환 매입 수요가 완화되면서 외환시장의 수급 안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檢, 이명박 전 대통령 형집행정지 3개월 연장
건강 문제를 이유로 형 집행 정지가 결정됐던 이명박 전 대통령의 집행 정지 기간이 3개월 추가 연장됐습니다. 수원지검은 형집행정지 위원회를 열고 연말까지 형집행을 연장하기로 결정했습니다.
■ 美핵항모 레이건함 부산 입항…대북 경고 차원
미국의 핵추진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함 등 항모전단이 오늘 부산작전기지에 입항했습니다. 미 항모가 훈련을 목적으로 입항한 것은 5년만으로, 한미양국은 이달 말 해상연합훈련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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