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년 만의 남자 투어대회. 24일 예선부터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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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만에 국내에서 개최되는 남자 투어대회인 ATP 250 유진투자증권 코리아오픈이 24일부터 9일간 열전에 들어간다.
24일부터 이틀 동안은 남자 예선전이 16드로로 올림픽공원에서 진행된다.
예선전에는 정윤성(의정부시청, 세계 415위)과 이재문(세계 739위) 이덕희(세계 604위)가 한국 선수로는 출전하여 1회전 경기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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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만에 국내에서 개최되는 남자 투어대회인 ATP 250 유진투자증권 코리아오픈이 24일부터 9일간 열전에 들어간다.
24일부터 이틀 동안은 남자 예선전이 16드로로 올림픽공원에서 진행된다. 이중 4명이 26일부터 시작하는 본선에 합류하게 된다. 예선전에는 정윤성(의정부시청, 세계 415위)과 이재문(세계 739위) 이덕희(세계 604위)가 한국 선수로는 출전하여 1회전 경기를 갖는다.
또한 오후 2시부터 권순우가 참여하여 본선 대진 추첨식이 미디어실에서 진행되며, 지난주 데이비스컵 파이널스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 남지성 홍성찬의 합동 기자회견도 있을 예정이다.
글= 김홍주 기자(tennis@tenni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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