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메이커스, 세계 최초로 '스크린 수영장' 시스템 공개

이현호 기자 입력 2022. 9. 2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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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스타트업 더메이커스가 세계 최초로 '스크린 수영장' 시스템을 공개했다.

장민규 대표는 "스크린 수영장 브랜드 '스윔핏'(SwimFit) 관리자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쉽고 안전하게 지속가능한 운영이 가능하다"며 "개인별 맞춤형 고급 수영 스포츠 사업을 진행하고자 하는 예비 창업자에게는 파격적인 창업 프로모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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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수영장 브랜드 '스윔핏', 2022 부산창업박람회에 전시
스크린 수영장 기술 적용해 인공파도조성 모듈과 연동된 앱 운영
사진 제공=더메이커스
[서울경제]

부산의 스타트업 더메이커스가 세계 최초로 ‘스크린 수영장’ 시스템을 공개했다.

더메이커스는 22일부터 24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제32회 2022 부산창업박람회’에서 이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의 특징은 스크린 영상을 보면서 수영과 아쿠아로빅, 재활 운동 프로그램을 이용해 소형 수조에서 인공 파도와 수영을 즐길 수 있는 것이다. 각각 키즈룸과 반려견 전용 수영룸, 전문가 전용룸 등 다양한 컨셉으로 안전한 수중 스포츠 체험이 가능하다.

국내 최초의 스크린 수영장 시스템 기술을 적용한 소형 수조에 인공파도조성 모듈과 연동된 전용 앱(App)을 통해 다양한 수영을 비롯해 수중 아쿠아로빅 그리고 재활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장민규 대표는 “스크린 수영장 브랜드 ‘스윔핏’(SwimFit) 관리자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쉽고 안전하게 지속가능한 운영이 가능하다”며 “개인별 맞춤형 고급 수영 스포츠 사업을 진행하고자 하는 예비 창업자에게는 파격적인 창업 프로모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현호 기자 hhle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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