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하기 좋~은 날이네' 韓, 새 원정 유니폼 입고 코스타리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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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9월 가을 날씨 속에 홈에서 열린 A매치에서 한국 축구대표팀이 새 원정 경기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섰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23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코스타리카와 A매치 경기를 시작했다.
이날 대표팀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입을 새 원정 유니폼을 처음으로 착용했다.
이날은 대표팀은 새 홈 유니폼을 착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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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9월 가을 날씨 속에 홈에서 열린 A매치에서 한국 축구대표팀이 새 원정 경기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섰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23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코스타리카와 A매치 경기를 시작했다.
한국은 손흥민(토트넘), 황의조(올림피아코스), 황희찬(울버햄프턴)을 선발 공격수로, 김민재(나폴리)를 수비로 내보냈다.
이날 대표팀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입을 새 원정 유니폼을 처음으로 착용했다.
지난 19일 벤투호는 삼태극 무늬를 재해석한 검은색 원정, 도깨비에서 영감을 받은 붉은색 홈 유니폼을 공개한 바 있다.
벤투호는 오는 2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카메룬과 두 번째 평가전을 치른다. 이날은 대표팀은 새 홈 유니폼을 착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고양=CBS노컷뉴스 박기묵 기자 ace091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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