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 ♥정혜영 향한 달달 고백 "너를 만난 게 가장 큰 행운" [리포트:컷]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가수 션이 아내 정혜영을 향한 고마움을 전하며 사랑꾼의 면모를 드러냈다. 

션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원석이었던 나를 조금씩 빛나는 보석으로 만들어주고 있는 나의 혜영이”라며 “나 또한 너가 더욱 빛나는 보석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하고 사랑할게. 너를 만난 게 나에게는 가장 큰 행운이었어”라며 아내를 향한 마음을 전했다. 

함께 게재한 사진에는 여전히 단아하고 우아한 미모가 돋보이는 정혜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누리꾼들은 “닮고 싶은 부부예요” “두 분 다 너무 멋지십니다” “너무 이쁜 사랑인 것 같아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션과 정혜영 부부는 지난 2004년 결혼, 슬하에 4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