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의회, '충북 지원 특별법' 제정 촉구
구병회 2022. 9. 23. 19:54
[KBS 청주]증평군의회는 오늘 열린 제177회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바다 없는 충북도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 촉구 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군의회는 결의문을 통해 "충북은 수변 지역의 과다 규제로 경제적 손실 등 지속적인 희생만 요구받아 왔다"며 "충북지원특별법을 제정해 충북의 자연생태계 보존을 국가정책으로 지원하라"고 주장했습니다.
구병회 기자 (kbh999@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조규홍, ‘억대 연봉’에도 건보 피부양자…“배우자에 생계 의존”?
- ‘눈물의 작별’ 러 예비군 첫 징집…서방 대러 추가 제재 예고
- 윤 대통령 막말 배경엔 ‘글로벌펀드 기여금’…재원 마련 어떻게?
- ‘일회용컵보증금제’ 제주·세종만 시행…반발
- [특파원 리포트] 난데없이 XX 욕먹은 미 의회…“대통령 아래로 보는 인식 드러나”
- 中서 대통령 ‘비속어 발언’ 검색어 1위…“한국 호감됐다!” 중국인 빙그레
- “삼성 냉장고 유리 갑자기 와장창”…세탁기 이어 또 논란
- 공무 출장 라이베리아인들 10대 성폭행 혐의로 체포
- 대통령 발언, 다시 들어보겠습니다
- 인도 위 여성에게 돌진한 화물차…“외도 의심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