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여수산단 노후설비특별법 제정해야"
이성각 2022. 9. 23. 19:51
[KBS 광주]어제 여수국가산단 금호석유화학 고무공장에서 발생한 위험물질 유출 사고와 관련해 진보당이 노후설비 특별법을 제정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진보당 전남도당은 오늘 낸 성명에서 이번 달에만 여수산단에서 3건의 유출 사고가 있었다며, 여수산단에 대한 전면적인 안전진단과 함께 노후 설비를 교체하고 안전점검에 대한 특별법을 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성각 기자 (drill@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특파원 리포트] 난데없이 XX 욕먹은 미 의회…“대통령 아래로 보는 인식 드러나”
- 中서 대통령 ‘비속어 발언’ 검색어 1위…“한국 호감됐다!” 중국인 빙그레
- 윤 대통령 막말 배경엔 ‘글로벌펀드 기여금’…재원 마련 어떻게?
- “물고기 어데강 잡으랜 햄수꽈?”…제주 해상풍력 ‘논란’
- 대통령 발언, 다시 들어보겠습니다
- 인도 위 여성에게 돌진한 화물차…“외도 의심해서”
- “삼성 냉장고 유리 갑자기 와장창”…세탁기 이어 또 논란
- “요양원서 아버지 무릎 썩도록 방치”…“사실과 달라”
- ‘일회용컵 보증금제’ 환경부 뒷걸음질…왜?
- 성착취물 ‘위장 수사’ 이틀에 한 건씩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