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권정순 재단, 무주군에 장학금 2천만 원 기탁

2022. 9. 23. 19: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재단법인 권정순 재단(이사장 서호진)이 무주군 인재양성에 써 달라며 장학금 2천만 원을 기탁했다.

23일 무주군 설천면에 소재한 무주나봄리조트에서 진행된 장학금 전달식에서 서호진 이사장은 "무주의 인재양성에 작으나마 도움을 보탤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지역과 상생하는 재단 운영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호진 이사장, '지역과 상생하는 재단 운영 위해 더욱 힘쓰겠다'며 전달의 뜻 밝혀
[김국진 기자(=무주)(kimdanjang@hanmail.net)]
▲ⓒ무주군

재단법인 권정순 재단(이사장 서호진)이 무주군 인재양성에 써 달라며 장학금 2천만 원을 기탁했다.

23일 무주군 설천면에 소재한 무주나봄리조트에서 진행된 장학금 전달식에서 서호진 이사장은 “무주의 인재양성에 작으나마 도움을 보탤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지역과 상생하는 재단 운영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황인홍 군수는 "권정순 여사의 유지를 잘 받들고 헤아려 무주군 청소년들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재)권정순 재단은 지난 2008년 설립된 재단법인으로 유능한 인재의 육성과 건전한 공동체의 발전을 위해 아동 · 청소년지원사업, 소외계층 지원사업, 장학사업 등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김국진 기자(=무주)(kimdanjang@hanmail.net)]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