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테 '이별'→포체티노 '재회'.."레비 머릿속에 없는 그림"

김성원 2022. 9. 23. 19: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안토니오 콘테 감독을 대체할 일은 없을 것이다." 이적시장 전문가인 벤 제이콥스 CBS 기자의 단언이다.

콘테 감독은 1991~2004년 유벤투스에서 선수로 활약하며 5번의 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만에 하나 콘테 감독이 토트넘을 이탈한다면 파리생제르맹(PSG)과 이별한 포체티노 감독이 1순위로 거론되고 있다.

하지만 제이콥스 기자는 콘테 감독이 떠나더라도 포체티노 감독은 아니다라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EPA 연합뉴스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안토니오 콘테 감독을 대체할 일은 없을 것이다." 이적시장 전문가인 벤 제이콥스 CBS 기자의 단언이다.

콘테 감독의 거취를 놓고 설왕설래가 무성하다. 친정팀이자 이탈리아 명문 유벤투스가 위기의 늪에 빠지면서 콘테 감독이 하마평에 올랐다.

콘테 감독은 1991~2004년 유벤투스에서 선수로 활약하며 5번의 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유벤투스의 지휘봉을 잡은 기간에도 감독으로 또 우승컵을 선물했다.

올 시즌 유벤투스는 세리에A에서 단 2승만을 신고하며 8위(2승4무1패, 승점 10)로 추락했다.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을 경질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현실이 될 가능성은 높지 않지만 콘테 감독의 재영입을 노리고 있다. 만에 하나 콘테 감독이 토트넘을 이탈한다면 파리생제르맹(PSG)과 이별한 포체티노 감독이 1순위로 거론되고 있다. 포체티노 감독은 최근에는 니스의 러브콜을 받았지만 거부했다.

하지만 제이콥스 기자는 콘테 감독이 떠나더라도 포체티노 감독은 아니다라고 했다. 그는 "회전목마의 아이러니지만 토트넘이 나겔스만 감독 혹은 다른 방향으로는 갈 수 있다. 포체티노의 경우 지난 시즌에는 가능성이 있었을지 모른다. 그러나 레비 회장은 포체티노 감독 시대로 돌아가는 것을 결코 원하지 않는다. 갑자기 생각을 바꿀 이유도 없다"고 강조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39세' 산다라박, 방부제 미모 그 자체였네...점점 더 어려지는 동안 비주얼
김태형, 세 아들 살해한 아내 “면회 거절...아직도 이유 몰라” 눈물
남보라 “친동생, 7년 전 실종 이후 숨진 채 발견...고통, 평생 갈 것” 눈물
“폭행 기억 생생→공황장애” 개콘 개그맨, 사라졌던 이유
나나, 허벅지까지 뒤덮은 '전신 문신'...뱀→거미·나비가 한가득!
'50세' 윤현숙, 美서 15세로 오해 “안 믿는 눈치..기분 좋다”
42세 송지효, 20대 걸그룹도 소화 못할 착붙 바이크쇼츠 소화
한소희, 팔에 새겼던 타투 싹 제거..앙상하고 새하얀 팔뚝
임영웅, '존재 자체가 레전드'인 트로트 男 스타 '500만원 기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