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황황' 트리오+'괴물' 김민재, 코스타리카전 선발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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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황·황' 해외파 공격수 삼총사와 '괴물 수비수'가 코르타리카와 평가전 시작을 장식한다.
한국 축구대표팀 파울루 벤투 감독은 23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릴 코스타리카와 평가전에서 황의조(올림피아코스), 손흥민(토트넘), 황희찬(울버햄프턴) 유럽파 트리오에게 공격을 맡겼다.
한국 대표팀은 11월 초 월드컵 출정식을 겸한 한차례 평가전을 더 치른 뒤 결전지 카타르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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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황·황' 해외파 공격수 삼총사와 '괴물 수비수'가 코르타리카와 평가전 시작을 장식한다.
한국 축구대표팀 파울루 벤투 감독은 23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릴 코스타리카와 평가전에서 황의조(올림피아코스), 손흥민(토트넘), 황희찬(울버햄프턴) 유럽파 트리오에게 공격을 맡겼다.
미드필더는 황인범(올림피아코스), 정우영(알사드), 권창훈(김천 상무)이 나서고 수비는 김진수(전북 현대), 김민재(나폴리), 김영권(울산 현대), 윤종규(FC서울)가 맡는다.
골키퍼 장갑은 벤투호 1순위 골키퍼 김승규(알샤바브)가 낀다.
1년 6개월 만에 호출된 이강인(마요르카)은 이재성(마인츠)과 함께 벤치에서 시작한다. 벤투호에 첫 승선한 양현준(강원FC)도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A매치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해외파가 모두 소집되는 마지막 일정이다. 이날 코스타리카와 경기한 벤투호는 오는 27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카메룬과 격돌한다.
한국 대표팀은 11월 초 월드컵 출정식을 겸한 한차례 평가전을 더 치른 뒤 결전지 카타르로 향한다. 11월 평가전은 공식 A매치 기간에 열리는 경기가 아닌 만큼 해외파 없이 국내파 선수로 꾸려질 전망이다.
고양=CBS노컷뉴스 박기묵 기자 ace091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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