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집' 정헌, 악행 꼬리 밟히나

이기은 기자 2022. 9. 23.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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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집' 정헌, 결국 악행 꼬리가 밟힐 위기다.

23일 밤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극본 원영옥‧연출 이민수) 113회에서는 등장인물 백주홍(이영은) 모친 심행자(김난희)는 딸의 근황을 궁금해했다.

심행자는 백주홍이 뭔가 숨기고 있다는 생각이 들면서, 남태형(정헌)에게 오랜만에 전화를 걸었다.

백주홍은 이미 모친에게 "어디 있든, 어떤 시간을 살든, 내가 웃을 수만 있다면 엄마는 괜찮은가 해서 물어보는 거다"라며 파란을 예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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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비밀의 집’ 정헌, 결국 악행 꼬리가 밟힐 위기다.

23일 밤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극본 원영옥‧연출 이민수) 113회에서는 등장인물 백주홍(이영은) 모친 심행자(김난희)는 딸의 근황을 궁금해했다.

심행자는 백주홍이 뭔가 숨기고 있다는 생각이 들면서, 남태형(정헌)에게 오랜만에 전화를 걸었다. 백주홍은 아직은 모든 상황을 속일 수밖에 없었고, 애써 엄마를 안심 시키려 했다.

백주홍은 이미 모친에게 “어디 있든, 어떤 시간을 살든, 내가 웃을 수만 있다면 엄마는 괜찮은가 해서 물어보는 거다”라며 파란을 예고한 바 있다.

이 가운데 남태형은 과거 악행에 관련해 경찰에게 추궁을 당했다. 형사는 “영장을 가져오라”는 태형의 말에 뒤돌아섰지만, 결국 태형의 비리는 만천하에 까발려질 전망이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비밀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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