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 '우영우' 히트치고 '연모'로 수상 "큰 상 감사"[스타IN★]

안윤지 기자 2022. 9. 23.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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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은빈이 수상 소감을 밝혔다.

박은빈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49회 한국방송대상에서 '연모'로 최우수연기자상 을 받았습니다. 사실 그동안..수상을 해도 당장 내일은 또 다른 역할로 촬영을 잘 해내야 한다는 임무가 있어서 기쁨을 크게 즐기지 못하고...그저 그간의 노력에, 어제까지의 하루에 마침표를 찍어주는 느낌이라고 생각했는데요. 마침표가 아니라 끝나지 않은 말줄임표 였나봅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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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배우 박은빈 /사진=박은빈 인스타그램
배우 박은빈이 수상 소감을 밝혔다.

박은빈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49회 한국방송대상에서 '연모'로 최우수연기자상 을 받았습니다. 사실 그동안..수상을 해도 당장 내일은 또 다른 역할로 촬영을 잘 해내야 한다는 임무가 있어서 기쁨을 크게 즐기지 못하고...그저 그간의 노력에, 어제까지의 하루에 마침표를 찍어주는 느낌이라고 생각했는데요. 마침표가 아니라 끝나지 않은 말줄임표 였나봅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모든 작품이 저에게 갖가지 의미들을 품고 있고 다 소중하지만 많은 것을 해볼 수 있게 해준 이 '연모'라는 작품을 많이 사랑했기에, 끝났어도 제 안에 잘 담아두고 오래 추억해야지 가다듬었었는데 이렇게 시간이 지나 큰 상을 주셔셔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연모'를 연모해주신 우리나라, 그리고 전세계 팬분들께도 다시 인사드릴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고맙습니다 여러분"라고 덧붙였다.

박은빈은 지난해 10월 KBS 2TV 드라마 '연모'에 출연했다. 당시 그는 왕으로 살아야 하는 운명을 가진 이휘 역으로 분해 호평받았다.

또한 그는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큰 흥행을 거뒀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신입 변호사 우영우(박은빈 분)의 대형 로펌 생존기. 시청률 17.5%를 기록하며 신생 채널인 ENA 대표작으로 평가받는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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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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