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 내고향' 안성훈, 전통시장 사로잡은 에너지..넘치는 '흥'

임시령 기자 2022. 9. 23.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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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안성훈이 주체할 수 없는 끼로 전통시장 상인들과 특급 케미를 선보였다.

이날 안성훈은 전통시장 홍보 프로젝트 '60초를 잡아라'의 응원단장으로서 수원 영동 시장에 방문해 전통시장과 함께하는 상인들의 인생 이야기를 전했다.

'60초를 잡아라' 두 번째 도전자이자 한복 상인을 만난 안성훈은 아름다운 우리나라의 전통의상에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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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내고향 안성훈 / 사진=KBS1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가수 안성훈이 주체할 수 없는 끼로 전통시장 상인들과 특급 케미를 선보였다.

안성훈은 23일 저녁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6시 내고향'에 출연해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이날 안성훈은 전통시장 홍보 프로젝트 '60초를 잡아라'의 응원단장으로서 수원 영동 시장에 방문해 전통시장과 함께하는 상인들의 인생 이야기를 전했다.

먼저 꾸준히 자격증 취득에 도전 중인 상인을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 안성훈은 상인에게 진심어린 응원을 건네는가 하면, 남다른 '먹방'을 선보였다.

'60초를 잡아라' 두 번째 도전자이자 한복 상인을 만난 안성훈은 아름다운 우리나라의 전통의상에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아주 곱고 멋지다"라며 적극 홍보에 나서기도 했다.

이외에도 안성훈은 함께 출연한 김진웅 아나운서와 특급 케미를 선보였다. 그는 재치 넘치는 입담과 주체할 수 없는 흥을 방출해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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