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 내고향' 안성훈 "전통시장 한복, 아주 곱고 멋지다" 극찬

손봉석 기자 2022. 9. 23.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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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6시 내고향’ 캡처



가수 안성훈이 주체할 수 없는 끼로 전통시장 상인들과 특급 케미를 선보였다.

안성훈은 23일 오후 6시 방송된 KBS1 ‘6시 내고향’에 출연해 유쾌한 에너지로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안성훈은 전통시장 홍보 프로젝트 ‘60초를 잡아라’의 응원단장으로서 수원 영동 시장에 방문, 전통시장과 함께하는 상인들의 인생 이야기를 전했다.

꾸준히 자격증 취득에 도전 중인 상인을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 안성훈은 상인에게 진심어린응원을 건네는가 하면, 남다른 먹방 능력까지 선보이며 시청자의 입맛을 자극했다.

‘60초를 잡아라’ 두 번째 도전자이자 한복 상인을 만난 안성훈은 아름다운 우리나라의 전통의상에푹 빠져 감탄을 아끼지 않은 것은 물론, “아주 곱고 멋지다”라며 적극 홍보에 나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함께 출연한 김진웅 아나운서와 특급 케미를 선보인 안성훈은 재치 넘치는 입담과 주체할 수없는 흥까지 대방출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최근 ‘6시 내고향’에서 활약 중인 안성훈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과 음악으로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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