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 최소 2만3685명 확진.. 전날보다 500여명 늘었다

김태욱 기자 2022. 9. 23.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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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최소 2만3685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전국 신규 확진자는 총 2만3685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같은 시간대 기준 지난 22일 2만3189명보다 496명 증가한 수치다.

일주일 전인 지난 16일(2만8636명)보다는 4951명 감소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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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3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2만3685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사진은 지난 22일 서울 용산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기다리는 모습. /사진=뉴스1
23일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최소 2만3685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전국 신규 확진자는 총 2만3685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같은 시간대 기준 지난 22일 2만3189명보다 496명 증가한 수치다. 일주일 전인 지난 16일(2만8636명)보다는 4951명 감소한 수치다.

수도권에서는 모두 1만2279명(51.8%)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역별로는 ▲경기 6349명 ▲서울 4738명 ▲인천 1192명이다.

비수도권에서는 1만1406명(48.2%)이 나왔다. 지역별로는 ▲경북 1639명 ▲충남 1614명 ▲대구 1430명 ▲경남 1339명 ▲전북 951명 ▲강원 870명 ▲광주 740명 ▲전남 693명 ▲부산 554명 ▲대전 506명 ▲울산 462명 ▲충북 412명 ▲제주 174명 ▲세종 22명 등이다.

집계가 마감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아있는 만큼 24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많아질 전망이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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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욱 기자 taewook970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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