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 외환 송금' 우리은행 전 지점장 구속.."도주 등 우려"

김정화 입력 2022. 9. 23. 19: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상 외환 송금' 범행에 공범으로 가담하고 업무상 알게 된 수사기관에 대한 정보를 누설한 혐의로 우리은행 전 지점장이 구속됐다.

A씨는 수천억원의 외화를 해외로 불법 송금한 범행에 공범으로 가담한 혐의(외국환거래법위반 등)와 업무상 알게 된 은행의 수사기관에 대한 금융거래정보제공에 관한 정보를 누설한 혐의(수사기관에 대한 금융거래정보 제공)를 받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이상 외환 송금' 범행에 공범으로 가담하고 업무상 알게 된 수사기관에 대한 정보를 누설한 혐의로 우리은행 전 지점장과 외국환거래법위반 등 혐의로 중국계 한국인이 됐다. 2022.09.23. jungk@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이상 외환 송금' 범행에 공범으로 가담하고 업무상 알게 된 수사기관에 대한 정보를 누설한 혐의로 우리은행 전 지점장이 구속됐다.

손대식 대구지법 영장전담부장판사는 23일 오후 "도주 우려 및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며 우리은행 전 지점장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수천억원의 외화를 해외로 불법 송금한 범행에 공범으로 가담한 혐의(외국환거래법위반 등)와 업무상 알게 된 은행의 수사기관에 대한 금융거래정보제공에 관한 정보를 누설한 혐의(수사기관에 대한 금융거래정보 제공)를 받고 있다.

특정금융 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중국계 한국인 B씨에게도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B씨는 지난 16일 구속된 중국계 한국인 2명, 중국인 1명과 공범 관계다.

앞서 대구지검 반부패수사부는 가상자산 거래 영업을 하면서 허위증빙자료를 은행에 제출해 수천억원의 외화를 송금한 피의자 6명을 외국환거래법위반 등 혐의로 구속한 바 있다. 이들 중 3명의 첫 공판도 이날 열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k@newsis.com

ⓒ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