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학포럼, 상지대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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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mi80@pressian.com)]강원도와 지역대학의 지속 가능한 상생발전의 비전을 제시하고 있는 '강원대학포럼'이 23일 상지대학교 누리관에서 '지방대학의 발전과 강원특별자치도 대학정책 거버넌스'라는 주제로 제3차 '상상과 숙의 광장'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서 강원도내 국립대학과 사립대학, 일반대학과 전문대학이 협력과 연합을 통해 수도권 이상의 연구·교육 역량을 가진 '강원도형 대학혁신 모델'과 이의 실현을 위한 대학정책 거버넌스를 제안하고, 이에 관해 토론과 숙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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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일 기자(=원주)(tami80@pressian.com)]
강원도와 지역대학의 지속 가능한 상생발전의 비전을 제시하고 있는 ‘강원대학포럼’이 23일 상지대학교 누리관에서 ‘지방대학의 발전과 강원특별자치도 대학정책 거버넌스’라는 주제로 제3차 ‘상상과 숙의 광장’을 개최했다.
김대건 강원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포럼에서 임재홍 한국방송통신대 교수가 주제발표를 했고, 상지대 김명연 교수와 김주원 교수, 강릉원주대 노영성 교수, 강원도의회 한창수 기획행정위원장이 토론에 참여했다.
이날 포럼에서 강원도내 국립대학과 사립대학, 일반대학과 전문대학이 협력과 연합을 통해 수도권 이상의 연구·교육 역량을 가진 ‘강원도형 대학혁신 모델’과 이의 실현을 위한 대학정책 거버넌스를 제안하고, 이에 관해 토론과 숙의를 진행했다.
‘강원도대학포럼’은 강원도내 대학과 언론·경제계, 시민단체가 참여해 지난 5월 19일 춘천 커먼즈필드에서 창립했다.
같은 날 진행된 1차 포럼은 ‘지역대학, 구조조정으로 소멸시켜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7월 개최된 2차 포럼은 ‘대학 무상교육이 국가 경쟁력이다’라는 주제로 춘천 한림대에서 진행된 바 있다.
[서동일 기자(=원주)(tami80@press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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