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제23회 삼척양성평등대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casinohong@naver.com)]삼척시(시장 박상수)가 삼척시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오는 27일 오후 1시 30분 삼척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23회 삼척양성평등대회'를 개최한다.
올해 행사는 '함께 하는 성평등, 차별없는 행복삼척'이라는 주제로 여성과 남성의 균형있는 발전과 참여를 도모하기 위해 여성단체협의회를 비롯한 지역 내 각 단체 회원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홍춘봉 기자(=삼척)(casinohong@naver.com)]
삼척시(시장 박상수)가 삼척시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오는 27일 오후 1시 30분 삼척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23회 삼척양성평등대회’를 개최한다.
또한, 그간 코로나-19로 인해 취소 및 축소 개최되었던 행사인 만큼 일상으로의 복귀를 희망하며 함께 즐기는 화합의 장으로 꾸며질 계획이다.
이날 행사는 식전공연인 삼척시어린이집연합회 재롱발표회를 시작으로 1부 기념식에는 남녀평등헌장 낭독, 유공자 표창, 다둥이상·울타리상 시상, 삼척시향토장학금 전달 등이 이어지고, 2부에는 초청가수 공연으로 진행된다.
이밖에 행사장 외부 광장에서는 삼척예지다례원의 전통 차문화 체험 및 관내 기관․단체 홍보부스 등 부대행사도 준비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서로 협력하고 소통하는 계기가 되어 앞으로도 양성이 서로 존중하며 공존하는 양성평등 사회실현 및 여성친화적인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홍춘봉 기자(=삼척)(casinohong@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차라리 '(내가) 바이든에게 쪽팔려서' 라고 하지…대통령실의 지록위마
- "온실가스 감축 목표 상향" 외치며 등교 거부한 청소년들
- 박진 "상식적으로 대통령이 미국을 비난할 이유가 있겠나?"
- 유통기한 지난 빵 버리듯 사회적 합의를 버리는 곳
- 앨런 와이즈먼은 왜 <인간 없는 세상> 썼을까?
- 푸틴, 핵무기는 사용하는 순간 가치를 잃는다는 것 깨달아야
- 러, 반전 시위대에 '소집 통지서'…푸틴, 동원령·포로교환으로 양쪽서 비난
- 국민의힘, '文 사위 특혜' 이스타 정조준…'사정 공세'로 정국 돌파?
- 장흥 수문 앞 바다 득량만에 수장당한 민간인
- 민주당 "100번 들어봐도 '바이든'…국민 청력 시험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