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연기자협회, 지방자치연구소와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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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사)한국방송연기자협회(이사장 최수종, 이하 '협회')가 지방자치연구소(주)(대표 이영애, 이하 '연구소')와 업무협약 MOU를 체결했다.
최수종 이사장은 MOU에서 "양 기관이 MOU를 통해 상호 협력 아래 좋은 일들을 같이 만들어나가면 좋겠다"라며 "50년 세월 동안 선배들이 일궈놓은 일에 더해 협회가 연기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변화하는 시대에 적절히 대응하는 등 더 나은 방향으로 많은 일들을 챙겨보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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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방송연기자 교육 및 정부포상 등에서 컨설팅하고 제반 업무에서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주요 협력 내용은 △ 방송연기자 직무관련 교육 사업 △ 정부포상 확대사업 △ 방송연기자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익사업 △ 지방자치단체 문화행사 주관사업 △ 방송연기자회관 건립 사업 △ 기타 협회 발전을 위한 제반 조직 확대 사업이다.
최수종 이사장은 MOU에서 “양 기관이 MOU를 통해 상호 협력 아래 좋은 일들을 같이 만들어나가면 좋겠다”라며 “50년 세월 동안 선배들이 일궈놓은 일에 더해 협회가 연기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변화하는 시대에 적절히 대응하는 등 더 나은 방향으로 많은 일들을 챙겨보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최수종이 이사장으로 있는 협회는 방송연기에 관한 세미나 개최 등을 통해 방송연기자의 자질향상을 기하며 건전한 방송문화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1971년 발족해 1850여명의 배우들로 이루어진 비영리 지정기부금 단체이다.
그동안 이순재, 오현경, 한진희, 노주현, 김성환, 김영철, 유동근, 정보석 등 국내 최정상급 배우들이 이사장을 맡아왔다.
박미애 (oriald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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