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춘진 aT 사장, 美 '김치의 날' 제정·'그린푸드 데이' 확산 논의

오종택 2022. 9. 23.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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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은 23일 서울에서 미국 뉴욕주 5선 하원의원인 론 킴 의원(오른쪽)과 뉴욕한인회장을 역임한 김민선 미주한인이민사박물관 관장(가운데)을 만나 미국 연방 의회 차원의 '김치의 날' 제정 통과와 농수산식품 수출 확대를 위해 함께 힘써 줄 것을 요청했다.

김 사장은 먹거리 차원의 저탄소 식생활 '글로벌 그린푸드 데이'에 대해 설명하고, 캠페인 동참 등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실천에 함께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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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은 23일 서울에서 미국 뉴욕주 5선 하원의원인 론 킴 의원(오른쪽)과 뉴욕한인회장을 역임한 김민선 미주한인이민사박물관 관장(가운데)을 만나 미국 연방 의회 차원의 '김치의 날' 제정 통과와 농수산식품 수출 확대를 위해 함께 힘써 줄 것을 요청했다.

김 사장은 먹거리 차원의 저탄소 식생활 '글로벌 그린푸드 데이'에 대해 설명하고, 캠페인 동참 등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실천에 함께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aT는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31%를 차지하는 먹거리 관련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고자 지난해부터 전국 34개 행정·교육 광역자치단체 및 협회·단체·해외업체 등 국내·외 440여개 기관과 그린푸드 데이 확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사진=a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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