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 살인' 이은해 지인, 살인 방조 혐의로 불구속 기소

김태원 2022. 9. 23. 18: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계곡 살인' 사건을 도운 혐의로 이은해 지인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인천지방검찰청은 오늘(23일) 이 씨의 지인인 30살 A 씨를 살인방조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019년 6월 경기 가평군 용소계곡에서 이 씨와 공범 조현수 씨의 범행 계획을 알면서도 동행해 범행을 돕고, 같은 해 11월 이은해 남편 윤 모 씨의 생명보험금 8억 원을 청구할 수 있도록 도운 혐의를 받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계곡 살인' 사건을 도운 혐의로 이은해 지인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인천지방검찰청은 오늘(23일) 이 씨의 지인인 30살 A 씨를 살인방조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019년 6월 경기 가평군 용소계곡에서 이 씨와 공범 조현수 씨의 범행 계획을 알면서도 동행해 범행을 돕고, 같은 해 11월 이은해 남편 윤 모 씨의 생명보험금 8억 원을 청구할 수 있도록 도운 혐의를 받습니다.

앞서 전과 18범인 A 씨는 마약 판매 사건으로 구속됐다가 지난해 5월 대구지법 안동지원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고 복역한 뒤 출소했습니다.

YTN 김태원 (woni041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