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외교부장 "우크라 사태 급선무는 휴전"

강정규 2022. 9. 23. 18: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왕이 중국 외교부장은 푸틴의 동원령 발표와 관련해 휴전이 급선무라고 밝혔습니다.

유엔 총회 참석차 미국 뉴욕을 방문한 왕이 부장은 호세프 보렐 유럽연합(EU) 외교·안보정책 고위대표와 가진 회담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보렐 대표는 유럽의 안정이 도전에 직면해 있다며, 핵 확산 가능성 등에 대해서도 중국의 건설적 역할을 주문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왕이 중국 외교부장은 푸틴의 동원령 발표와 관련해 휴전이 급선무라고 밝혔습니다.

유엔 총회 참석차 미국 뉴욕을 방문한 왕이 부장은 호세프 보렐 유럽연합(EU) 외교·안보정책 고위대표와 가진 회담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왕 부장은 우크라이나 상황이 확대·장기화 되는 추세를 방관하지 않겠다면서도 불에 기름을 붓지 않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역할을 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보렐 대표는 유럽의 안정이 도전에 직면해 있다며, 핵 확산 가능성 등에 대해서도 중국의 건설적 역할을 주문했습니다.

YTN 강정규 (liv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